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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과 함께 사는 고양이의 세상 바라보기
by 술취한고양이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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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치 빠른녀석.







+ 일전에 ' 멍멍멍!!! '이란 제목으로 사진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.

회사 근처 빌라에 사는 녀석인데, 꽤나 자주 보는지라 좀 예쁘게 찍어줄까 했었죠.

아닌게 아니라 나이가 좀 많은 녀석인지 대게 점심시간 때 가보면 항상 자고 있습니다.

그래서 '저 자는 모습을 찍어볼테다!!!' 하고 매일매일 카메라를 들고 찾아갔었습니다.



제 발소리를 아는 건지, 제 냄새를 맡는건지... 뭐 아님 눈치가 빠른걸지도요.

자는 걸 확인하고 카메라를 들고 사부작 가다서면, 이미 가까이 가기도 전에 고개를 들고 절 째려봅니다;

제가 '헤헤~' 웃으며 한발짝만 더 가면 멍멍멍! 짖으면서 난리도 아니예요 -ㄴ -;;;



한 5개월 도전한거 같아요. ^^;; 결론은 위에 보듯이 성공한 적이 없습니다;;;

저 날도 꽤나 가까이 갔는데;; 고개 드는걸 보고는 놀래서 거리도 안맞추고 셔터를 눌러버렸;;;

여튼, 망원 렌즈를 가지고 가서라도 꼭 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 킁;



이 포스트 뭐냐구요? ^^;

망친사진 재활용이랄까요 히히히  =  ㅂ    =  a;;














by 술취한고양이군 | 2009/10/16 14:57 | 트랙백 | 덧글(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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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CAT、 at 2009/10/16 16:29
집 잘지키는 개는 잘 짖어야 해..
우리집 개는 우리집을 쳐다만 봐도 짖는다니까..ㅋ
Commented by 술취한고양이군 at 2009/10/21 17:00
.......ㅎ; 그 놈 씨끄럽겠다;;; 잘 짖는것도 좋지만, 좀 골라가면서 짖어야;;
Commented by 나르실 at 2009/10/16 17:11
망원렌즈는 지는거야! >_<
Commented by 술취한고양이군 at 2009/10/16 17:12
아;;;;; ㅠ- ㅠ;;;;;; 그래 망원렌즈는 지는거구나 ;;;;;;;;;;;;;;;;;

댓글보고 흡! 했다 ㅋㅋㅋ
Commented by 꾸자네 at 2009/10/16 22:40
푸하핫.. 다음번에 성공한 모습 기대할께요~^^
Commented by 술취한고양이군 at 2009/10/21 17:01
꾸자네님 두고 보세요 제가 꼭 나른하게 자는거 찍을꺼에욧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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