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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과 함께 사는 고양이의 세상 바라보기
by 술취한고양이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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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멍가게...










+ 없는게 없고, 모르는 집이 없고, 인심도 많은 시골 구멍가게.


단점이라고는 할머니 피곤하다고, 드라마 보신다고 8시면 문을 잠그신다는거.


그래도, 열어달라고 쿵쿵 두드리면 받아주는 그 곳.






내년에도, 그 후년에도 서울총각 배고프다고 주신 찐고구마, 찐감자 받을 수 있을까......













by 술취한고양이군 | 2009/02/16 00:21 | 세상을 바라본 이야기 | 트랙백 | 덧글(2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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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보라냥이 at 2009/02/16 00:28
어딜 다녀오셨나보아요, 시골~?
Commented by 술취한고양이군 at 2009/02/19 09:33
서울 교외예요. 목적이 있어 갔다가 목적달성 후 들린 가게라죠 ㅋ;
Commented by pictura at 2009/02/16 05:15
정(情)을 나눠주는 구멍가게였군요. 아주 소중한 곳이겠어요. ^^
Commented by 술취한고양이군 at 2009/02/19 09:33
너무 감사해서 소주를 한병 더 샀던 기억이 잇;;;
Commented by 하늘 at 2009/02/16 09:12
콘트라스트 가 강한게 넘 좋아 ㅠㅠ
Commented by 술취한고양이군 at 2009/02/19 09:33
........이 렌즈의 특징이야... 넘 좋다능;
Commented by 유레카 at 2009/02/16 09:36
할머님도 한번 찍어 주는쎈스 ^^
Commented by 술취한고양이군 at 2009/02/19 09:33
할머님한테 혼나요~ㅋ
Commented by 까칠이 at 2009/02/16 12:05
정말 구멍가게 느낌이 팍!!!!
Commented by 술취한고양이군 at 2009/02/19 09:34
정말 구멍가게예요 ㅋ;
Commented by ZENO at 2009/02/16 12:06
모든걸 다 알고 계신다는 그런 구멍가게!!!
Commented by 술취한고양이군 at 2009/02/19 09:34
모든걸 이미 다 알고 계신다죠. 제가 배가 고프시다는거도 알고 먹을껄 ㅋㅋ;
Commented by CAT、 at 2009/02/16 12:49
생각난다 즐거웠던 식사;
Commented by 술취한고양이군 at 2009/02/19 09:34
큽, 거기 또 가보고 싶어.
Commented at 2009/02/16 12:53
비공개 덧글입니다.
Commented by 술취한고양이군 at 2009/02/19 09:35
하하;; 본명;;; 예전에는 신경 쓰지 않았는데 말이죠. 연예인 한분이 워낙 찔러데셔서 저도 뭐 ^^;;
양화진 다녀오는데로 보고 드리겠어요. : )
Commented by 이재석 at 2009/02/16 15:41
난 시골이 없어서 인지 몰라도..
한적한 곳에 가면 무섭던데..
공포영화를 많이 봐서 일까?
한적한 동네에 작은 구멍가게 할머니는..
8시 문을 닫고 으슥한 무덤에 가서.. 고구마를 케서 먹으실것 같단 말야...
난 시골 무서워.. 그러고 보니 우리집도 시골이네 ㅎ
Commented by 술취한고양이군 at 2009/02/19 09:36
니가 임마 마음이 그래서 그런겨~ 시골이 얼마나 좋은데~~
너 선교활동 다닐때 오지는 어케 다녔노;
Commented by goliathus at 2009/02/18 23:26
저도 시골가게 좋아해요, 예전에 출사갔다가 배고파서 친구랑 과자 먹는데
동네분들 오셔서 막걸리 사발에 드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시는데 듣고
있는 것 만으로도 따듯해지는게 좋더라구요 : )
Commented by 술취한고양이군 at 2009/02/19 09:36
후후... 그럴때 얼추 어르신들하고 같이 한잔하시면서 사는 이야기 들어보시면 참 좋죠!
Commented by 라엘 at 2009/02/28 10:21
위에 덧글 다신 분 땜에 쿡쿡 웃었네요. 으슥한 무덤에 가서... 하는 부분에서. 요즘 세상이 하수상하여 저도 시골에 대해서는 조금 두려운 마음이 없지 않지요. 그래도, 사진 속의 구멍가게는 마구 따뜻할 것만 같아요. ^^
Commented by 술취한고양이군 at 2009/03/02 10:37
........요즘은 일에 얽매혀 여행을 자주 못다니곤 하지만, 3,4년 전만해도 집이 드문드문 있는 곳에 여행다니다 보면 어르신들이 젊은사람이 배고프면 안된다고 고봉밥도 주시고, 간식도 챙겨주시고 하시더란 ^^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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